앞서 엘살바도르 대통령이 성인 국민들에게 1인당 30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지급할 것이라고 밝힌 가운데, 오는 9월 7일 엘살바도르에서 비트코인이 법정화폐로 공식 지정되면 약 450만 엘살바도르 국민이 비트코인을 보유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데일리호들은 이를 토대로 엘살바도르 정부가 약 1.35억 달러 어치 비트코인을 매수하게 될 것으로 추산했다. 또 이에 따라 비트코인 이용자 수는 2.50%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