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사용자 콘텐츠 제작 게임 더 샌드박스(The Sandbox)가 최근 진행된 가상 땅 세일 라운드를 통해 200만 SAND를 유치했다고 공식 트위터를 통해 밝혔다. 이번 라운드에는 625명이 참여, 1080 LAND(토지)가 거래됐다. 더 샌드박스 측은 이번 라운드가 3초 만에 완판됐다고 덧붙였다. 더 샌드박스는 NFT(Non-Fugible Token, 대체 불가능한 토큰)을 활용해 게임 사용자들이 자신만의 공간과 아이템을 제작하는 블록체인 게임이다. 가상 땅은 플레이어의 소유로, 원하는 무엇이든 가상의 땅 위에 건설하고 언제든 매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