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AMB크립토에 따르면 비트코인 스탠더드(The Bitcoin Standard)의 저자인 사이프딘 앰머스(Saifedean Ammous)가 최근 인터뷰에서 "지난 수년간 비트코인은 위기 속에서 더 강력해졌다"며 "비트코인 가격이 50~80% 붕괴된다 해도 결국엔 반등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이어 "당국의 규제는 금 같은 전통 자산에만 영향을 미칠 뿐 비트코인은 정치적 이슈나 금융 시스템에 구애받지 않는다"며 "현재의 '사소한' 문제는 암호화폐의 장기적 가격엔 영향을 끼칠 수 없다"고 관측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