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오비코리아가 가상자산 사업자 대상 금융위원회의 현장 컨설팅 일정이 확정됐다고 23일 발표했다. 다음달 7일부터 7일간 금융위 측 담당자들이 후오비코리아에 상주해 현장 실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후오비코리아는 실명인증 계좌발급을 위해 복수의 은행권과 지속적인 협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 1월 후오비코리아는 국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소 최초로 국내에서 ISMS 인증을 획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