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카르다노(에이다) 창시자 찰스 호스킨슨이 렉스 프리드먼 팟캐스트에 출연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중 승리자를 꼽아야 한다면 이더리움을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이더리움에 비해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지나치게 느리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비트코인은 네트워크 효과, 브랜드, 규제 승인 등이 있지만, 시스템을 바꿀 방법이 없고 심지어 명백하게 드러난 결함을 수정할 수도 없다고 지적했다. 반면 이더리움에 대해서는 유연한 개발 문화와 진화의 깊이를 장점으로 꼽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