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영국 재무부 경제 비서관 존 글렌이 금융감독청(FCA)의 암호화폐 기업 등록 신청 평가를 위해 상당한 자원을 추가 투입했다고 밝혔다. FCA는 암호화폐 기업 의무 등록 기간을 7월 9일까지 연장한 뒤 내년 3월 31일로 재차 연장했다. 현재까지 당국에 등록 완료한 암호화폐 기업은 5곳에 불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