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투데이에 따르면 신시아 루미스 미국 상원의원이 바이든 행정부와 비트코인을 주제로 회담을 갖겠다고 밝혔다. 루미스 의원은 이번 회담이 "고무적이고 생산적"이라며 "디지털 통화를 규제할 책임이 있는 사람들과 함께 참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루미스 의원은 비트코인 주요 지지자로 알려져 있다. 앞서 그는 비트코인이 인플레이션과 싸우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다고 밝혔다. 최근에는 미국 정부가 분산원장 기술을 우선 순위 리스트에 추가해야 한다고 제안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