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이스케일 창업자 "암호화폐 가격, 99%가 과대평가"
배리 실버트 그레이스케일 창업자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매크로 불꽃놀이(fireworks)에 대비하기 위해 VIX 지수(변동성에 대한 시장의 기대를 나타내는 지수)에 롱을 베팅했다"고 밝혔다. 이에 한 유저가 매크로 불꽃놀이가 무엇을 의미하느냐고 묻자, 배리 실버트는 "어떤 불똥이 튈지 모르기 때문에 변동성 헷지를 택했다. 식자재 가격, 유가, 투자자들의 안일함, 투기과잉, 연준에 대한 신뢰 부족, 금리 정상화, 밈 주식, 암호화폐의 과대평가 등 모든 것이 마음에 걸린다"고 답했다. 이에 유저가 다시 "일반적으로 암호화폐가 고평가되었다는 말인가? 아니면 비즈니스 모델이 부재한 일부 잡코인들이 그렇다는 것인가?"라고 반문했다. 이에 배리 실버트는 "99%가 과대평가됐다"고 답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