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 CEO "이더리움, PoS 도입하며 상당한 가치 지닐 것"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뉴스BTC에 따르면, 세계 1위 그래픽처리장치(CPU) 생산 업체 엔비디아의 최고경영자(CEO)인 젠슨 황(Jensen Huang)이 최근 한 인터뷰에서 "이더리움(ETH, 시총 2위) 네트워크에 PoS가 정식 도입된다면, 이더리움은 상당한 가치를 지닌 자산으로 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이더리움 채굴에 엔비디아 GPU가 선호되는 것은 이더리움이 세계 최대 규모의 분산형 슈퍼컴퓨터 네트워크이면서 프로그래밍이 가능하기 때문"이라며 "암호화폐는 사라지지 않을 것이라고 믿고 있지만, 암호화폐 채굴 열풍은 1년만 지나도 어느정도 진정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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