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가 26일(현지시간)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 암호화폐 채굴 전용 그래픽 처리장치(GPU) 분야에서 1억55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올 2분기에는 수익이 4억 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2월 엔비디아는 암호화폐 채굴 전문 GPU 칩을 출시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