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억만장자 사업자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최근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가격 급락이 디파이에는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26일 크립토포테이토에 따르면 그는 인터뷰에서 "최근 있었던 비트코인 급락은 디파이 투자를 촉진할 것"이라며 "현재 내 투자 포트폴리오에서 암호화폐 비중은 3%에 불과하지만 디파이 잠재력이 점차 커지면서 비중도 점차 늘어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그는 본인이 캐나다 암호화폐 스타트업 디파이 벤처스(DeFi Ventures)의 주요 주주라고 밝히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