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현지 미디어에 따르면, 지난 며칠간 전력 부족으로 수차례 정전이 발생했으며, 다수 지역에서 예고 없는 정전을 막기 위한 순차적 전력 공급 일시중단을 시작했다. 고온으로 전력 수요가 많아진 동시에, 가뭄으로 인한 수력발전 부족과 암호화폐 채굴 열풍으로 전력 부족이 발생하고 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