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록에 따르면, 나스닥 상장 채굴 업체 마라톤 디지털(Marathon Digital, MARA)이 컴퓨트 노스(Compute North)와 신규 비트코인 채굴장을 설립할 계획이라고 24일(현지시간) 발표했다. 텍사스주 소재 신규 채굴장은 73,000대의 ASIC 채굴기를 수용하며, 70% 탄소 중립을 실현할 예정이다. 예상 해시레이트는 10.37EH/s, 1kWh당 비용은 0.0453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