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퀴디티 프로토콜서 저스틴 선 60만 ETH 강제청산 될 뻔
호라이즌(Horizon) 프로덕트 디렉터 Philippe Castonguay가 전날 밤 트위터를 통해 (암호화폐 급락으로) 리퀴디티 프로토콜(Liquity Protocol)에서 하마터면 저스틴 선 트론 창시자의 10억 달러 규모(60.6만 ETH) 포지션이 강제청산될 뻔 했는데 저스틴 선이 극적으로 3억 달러를 상환함으로써 청산을 면했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저스틴 선은 웨이보에서 "자금은 안전하다. 총알이 내 머리를 스치고 지나간 것 같다. 식은땀이 다 났다"고 말했다. 중국계 대형 마이닝풀 BTC.TOP 창업자이자 오피니언 리더 장줘얼(江卓尔)은 이번 해프닝과 관련 "디파이의 본질은 무통제, 완전한 자유금융이다. 광기에 싸인 고레버리지는 이 바닥에서 부지기수다. 따라서 312 폭락장 같은 사건이 앞으로도 계속 발생할 것이다. 업계는 디파이에 내재된 거대한 리스크를 돌아봐야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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