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억만장자 사업가 케빈 오리어리(Kevin O‘Leary)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이더리움의 가격이 사상 최고 수준까지 치솟았지만, 이더리움은 영원히 비트코인의 밑"이라고 진단했다. 그는 이와 관련해 "이더리움은 추적과 결제 시스템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높지만, 현재 이 용도로 사용되기에는 가격이 너무 높다. 비트코인은 영원히 금이고, 이더리움은 영원히 은이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그는 "기관투자자들이 올해 비트코인 가격이 새로운 고점을 기록하는 추진력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