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뉴스에 따르면 베를린 소재 디지털자산 커스터디 업체 피노아(Finoa)가 2200만 달러 시리즈 A 투자를 유치했다고 전했다. Balderton Capital 주도 하에 기존 투자자인 Coparion, Venture Stars, Signature Ventures 등이 해당 라운드에 참여했다. 피노아는 "T-Systems, CoinList, Bankhaus Scheich 등 현재 250곳이 넘는 클라이언트가 있으며, 기관투자자와 기업체를 위한 규제 적격 디지털자산 관리 플랫폼이 되고자 한다"며 "독일 연방금융감독청(BaFin)의 규제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