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금융당국인 BaFin이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 토큰화 주식(stock tokens)에 대해 경고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바이낸스가 투자자 주식모집 설명서를 게시하지 않은 상태로 보안 트래킹 토큰(security-tracking tokens)을 제공한 것과 관련, 벌금을 물게될 수 있다는 설명이다. 앞서 바이낸스는 26일 공식 사이트를 통해 마이크로스트레티지(MSTR), 애플(AAPL),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 기업의 토큰화 주식을 상장할 예정이라고 공지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