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니 당국, 암호화폐 거래 과세 방안 검토
더프놈펜포스트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상품선물거래규제국(Bappebti)이 암호화폐 거래에 과세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니 정부는 Bappebti에 등록된 13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에 최종분리과세를 적용할 것으로 보인다. 구체적인 세율은 아직 논의 중이다. Bappebti는 작년 12월 229개 암호화폐를 합법적으로 거래 가능한 상품으로 인정했으며, 올해 2월에는 13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의 운영을 허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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