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전자계약 기업 피르마체인이 자체 전자계약 솔루션 '도뉴'에 마이키핀을 통한 간편 로그인을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뉴는 피르마체인의 메인넷 아우구스투스를 통해 해시값 저장 및 위·변조에 대한 검증을 진행하고, 아마존웹서비즈(AWS) 등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이다. 앞서 소프트 론칭을 통해 마이키핀의 탈중앙화신원증명(DID) 기술을 도입한 바 있다. 이와 관련 허양일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이사는 "마이키핀 얼라이언스 회원사간 네트워크를 통해 도뉴 전자계약 솔루션의 사업화 확대에 적극 협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