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19일 영국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이 공식 채널을 통해 영국 재무부와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관련 TF팀을 공동 출범했다고 밝혔다. 이날 영란은행 측은 "CBDC와 현금, 은행은 공존할 수 있으며, 어떤 존재가 누군가를 대체하는 관계가 아니다. CBDC는 영국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새로운 형태의 화폐가 될 수 있으며, 가정, 기업 등이 사용할 수 있을 전망"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