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 "코인베이스 임원들, 보유 주식 중 일부만 매각"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더블록이 미국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한 공식 문건을 인용 "코인베이스 주주들이 지난 14일과 15일 매각한 물량은 그들이 보유한 물량의 극히 일부"라고 19일 보도했다. 이와 관련 미디어는 "브라이언 암스트롱 코인베이스 최고경영자(CEO)는 보유 지분의 2% 미만을 매각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알레시아 하스는 지분의 15%를 매각했지만 아직 5억 달러 규모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또 제니퍼 존스 코인베이스 최고회계책임자는 임원들 중 가장 많은 38%의 지분을 매각했으며, 에밀리에 최 코인베이스 최고운영책임자는 본인 지분의 24%를 매각한 것으로 전해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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