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보 인민은행 부총재 "2022년 동계올림픽 기간, 외국인 대상 디지털 위안화 운영 예정"
미국 경제 전문 방송채널 CNBD가 "리보 중국 인민중앙은행 부총재가 보아오포럼에서 오는 2022년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통해 외국 운동선수와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화폐를 테스트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디지털 위안화의 외국인 대상 첫 테스트가 될 것"이라고 19일 보도했다. CNBC에 따르면 이날 리 부총재는 "디지털 위안화의 목적은 국제 무대에서 달러화의 지배력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다. 위안화의 글로벌화와 국내 사용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덧붙였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