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인뉴스에 따르면 포스 다오(FORCE)가 최근 공격 사태와 관련해 오는 4월 20일 새 FORCE 토큰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현재 새 FORCE 토큰 컨트랙트, 프로덕트 감사를 진행 중이다. 배상안도 공개했다. 블록높이 12171679(한국시간 4/4 16시 6분 58초) 기준 스냅샷을 기준으로 앞서 에어드랍 물량을 수령하지 않은 이용자는 1:1 비율로 새 토큰을 받을 수 있으며, 퍼블릭 테스트넷과 라이트스피드(Lightspeed)에 참여한 이용자는 향후 10% 보상을 받게 된다. 한편 앞서 해커 주소로부터 45 ETH를 회수한 가운데, 나머지 75% 손실분에 대해서는 새 FORCE 토큰을 에어드랍하는 형태로 배상할 계획이다. 이번 공격으로 피해를 입은 이용자의 에어드랍 비율은 1.5:1이다. 초기 가격은 1 ETH=3000 FORCE로 설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