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에 따르면 전 애플 임원 제프 오슬러(Geoff Osler)가 무료로 NFT(대체불가토큰)을 만들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S!NG을 출시했다. 예술가, 뮤지션 등 누구나 아이디어의 소유권을 쉽게 증명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미국에서는 저작권 등록 시 몇 주, 몇 달이 걸릴 수 있다. S!NG에 따르면 몇 초 안에 NFT를 만들 수 있으며 영구적인 블록체인 아카이브 스토리지를 통해 소유권을 증명할 수 있다. S!NG은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와 제휴해 사용자가 창작물을 팔 수 있도록 지원 중이지만, 자체 플랫폼 론칭도 계획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