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빈후드 CEO "암호화폐 거래 서비스 확대 중"
블룸버그에 따르면 미국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무료 증권앱 로빈후드의 CEO 블라드 테네프가 목요일(현지시간) 유튜브에서 "암호화폐 거래 플랫폼 확장과 게임스톱 사태로 인해 훼손된 평판 복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로빈후드는 암호화폐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며, 월렛 기능 도입 전 보안 제고에 힘쓰고 있다"라며 "관련 서비스 개발 속도를 높이고 있고, 새 코인을 추가할 수도 있다"고 말했다. 지난 2월 로빈후드는 “월렛 및 월렛 운영 방식에 대한 커뮤니티의 니즈를 알고 있다”며 “도지코인(DOGE)을 포함, 암호화폐 입출금 기능을 위한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관련 추가사항이 있을 시 업데이트할 것”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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