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현지 변호사 파벨 포고딘이 트위터를 통해 "아서 헤이스 비트멕스 창업자가 오는 4월 6일 사법 당국에 투항한다. 아서 헤이스와 그의 모친은 1000만 달러 보석금을 지불하는 데 서명했다. 아서 헤이스는 싱가포르와 미국을 왕래할 수 있는 허가(여권)를 받아 싱가포르에 거주하게 된다. 파벨 포고딘이 공유한 문건에 따르면 벤 델로 비트멕스 공동 창업자 역시 이미 2000만 달러의 보석금을 내고 풀려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