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중앙화 P2P 마켓 플레이스 오리진 프로토콜이 NFT 및 OUSD 라이트 페이퍼를 17일 공개했다. 라이트 페이퍼에는 오리진의 NFT 시장 방향성 및 목표 등이 담겼다. 오리진 프로토콜은 디샵(Dshop) NFT 런치패드를 통해 콘텐츠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가 작품에 대한 직접적인 소유권을 가지고 팬들과 소통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 스테이블코인 OUSD를 이용한 결제를 지원하고 사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오리진은 지난 2월 NFT 경매를 통해 총 11.7만 달러 규모의 NFT를 판매하며 음원 기반 NFT 거래의 신기록을 달성했다. 라이트 페이퍼는 오리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