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노트 애플리케이션 롬 리서치(Roam Research)의 공동 창업자인 코너 와이트(Conor White)가 14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우리는 최근 보유 자산의 2%를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대차대조표 상의 비트코인은 수익 창출용이 아니라 리스크 헷지용이다. 만약 비트코인으로 급여를 받기 원하는 직원이 있다면 흔쾌히 지불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