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유명 데이 트레이더 "BTC 투자 실패...너무 일찍 팔았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디크립트에 따르면, 미국 유명 데이 트레이더 데이브 포트노이(Dave Portnoy)가 14일(현지 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나는 비트코인 투자에 실패했다. 투자 초기 비트코인을 바라보던 내 관점은 틀렸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비트코인을 예전에 사서 보유하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축하를 전한다. 나는 종이 손(Paper Hand, 리스크 테이킹을 못해 보유 주식을 가져가지 못하고 순간 급락에 팔아버려 손해를 보는 사람)이었고, 단기 급등락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을 손절해 버렸다. 나는 비트코인을 몰랐고, 투자에 실패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포트노이는 지난해 8월 수백만 달러 규모의 BTC, LINK, OXT 등을 매입했다고 밝힌 바 있지만, 약 2주 후 손해를 보고 시장을 떠난 바 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