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신에 따르면 일본 대표 증권사 SBI그룹 산하 FX 클리어링 트러스트(FX Clearing Trust)이 9일(현지시간) 투자 트러스트 영업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밝혔다. 이와관련 기업 측은 “현재는 한정된 영역에서만 신탁 사업을 펼칠 수 있지만, 향후 ‘현금없는’ 비즈니스 및 암호화폐 분야까지 영업을 확장시킬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