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반 콘텐츠 수익 분배 플랫폼 스트림 프로토콜(STPL)이 콘텐츠 지분 수익을 활용한 NFT 경매 및 마켓플레이스의 특허출원 및 개발에 착수했다고 9일 밝혔다. 해당 NFT 플랫폼은 올 상반기 OTT 플랫폼 스태비고와 함께 론칭될 예정이다. OTT 플랫폼을 통해 공개되는 콘텐츠들의 지분 일부를 NFT로 제작해 경매에 부치고, 경매 참가자들은 STPL을 사용해 입찰 및 지분의 소유권을 획득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또 스트림 프로토콜에서 생산된 콘텐츠 지분 NFT를 소유한 사용자는 특정 시점 지분율에 따라 수익을 분배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스트림 프로토콜 측은 "NFT의 기술적 속성과 실제 기성 서비스의 연결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콘텐츠 지분 NFT가 만들어질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