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크런치가 소식통을 인용, 프라이버시 결제 프로젝트 모바일코인이 두 번의 펀딩 라운드를 통해 1135만 달러를 모금했다고 전했다. 퓨처 벤처스, 제너럴 캐털리스트가 해당 라운드에 참여했다. 앞서 프라이빗 메시징 앱 시그널이 자체 디지털 화폐 실험에서 모바일코인을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그널 CEO 모시 말린스피크(Moxie Marlinspike)는 모바일코인의 어드바이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