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전국인민대표대회 대표 "中, 비트코인 등 퍼블릭 체인에서 소외"
중국 최대 정치 이벤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2차 회의 푸젠성 대표단 전체 회의에서 천궈잉 전인대 대표가 "비트코인이 미-중 관계 속에서 기초 이론의 공익성적 성격이 훼손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날 "5G 기술 연구 촉진 및, 미래 과학 기술 전략'이라는 발표를 통해 "미국과 중국 양국 관계 속에서 기초 과학 이론의 공익성이 심각한 도전에 직면해 있다. 중국을 봉쇄하려는 목적에서 상당수의 기초 이론들의 원활한 공유가 제한되고 있다. 이는 중국의 미래 과학 기술을 위해 해결해야 할 문제다. 비트코인이 가장 전형적인 예다. 비트코인이 등장한 후 전세계는 블록체인 기술을 인식하게 됐다. 이후 비트코인을 대표로 하는 퍼블릭 체인 기술 플랫폼들이 미국인들에 의해 독점 되다시피 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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