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암호 및 보안 전문가 사이버펑크 커뮤니티 활동가인 렌 새써맨(Len Sassaman)이 비트코인을 개발한 사토시 나카모토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미디엄 계정 'Leung'의 이용자는 이와 관련해 다음과 같은 근거를 내놨다. 1. 렌 쌔서맨이 2011년 7월 3일 사망하기 2달 전 사토시 나카모토는 마지막으로 커뮤니티와 소통했다 2. 렌 쌔서맨은 네트워크 어쏘시에이트에서 PGP 암호 개발을 진행할 때 할 피니와 협력했다. 할 피니는 사토시에게 첫 BTC를 전송받은 인물이다 3. 렌 쌔서맨의 생전 프라이버시에 대한 입장이 비트코인 개발 이념과 완전히 일치한다 4. 비트코인 개발 진행 시점 렌 쌔서맨은 벨기에에 머물러 있었다. 같은 시점 사토시는 유럽에 거주했던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