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 메이저 은행, 고객 대상 암호화폐 매매 지원 시범사업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콜롬비아의 메이저 상업은행 방코 데 보고타(Banco de Bogotá)가 자사 뱅킹 플랫폼에서 선별된 고객 그룹이 암호화폐 거래를 할 수 있도록 하는 시범사업을 시작한다. 이달부터 시범 서비스를 시작해, 고객이 모바일, 인터넷 뱅킹 플랫폼에서 암호화폐를 입출금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암호화폐 간 거래는 물론, 법정화폐인 페소로도 암호화폐 매매가 가능하다. 이 시범사업은 콜롬비아 금융당국이 지휘하는 크립토 프로젝트의 일부로서, 지난 달 참여 업체 선정을 마쳤다. 방코 데 보고타는 콜롬비아에서 가장 오래된 은행으로, 전국에 670개가 넘는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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