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암호화폐 커스터디 업체 비트고(Bitgo)의 CEO인 마이크 벨시(Mike Belshe)가 최근 인터뷰를 통해, 기업 대차대조표에 2.5억 달러 규모의 BTC를 보유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지난 2014년부터 대차대조표에 BTC를 보유하고 있었다”며 “다른 기업들도 비트코인에 투자할 것을 강력 권장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보험기금(Insurance Funds) 및 연금이 현금 보유량의 3-5%를 BTC에 투자하고 있다. 이 기준이 다른 기업의 대차대조표의 비트코인 추가 여부 고려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