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그램 CFO "리플 파트너십 중단 손실, 만회하기 어렵다"
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비인크립토에 따르면, 글로벌 송금업체 머니그램(Moneygram) CFO 래리 엔젤리리(Larry Angelilli)가 "리플과의 파트너십 중단으로 발생한 손실을 만회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미디어는 "머니그램 1분기 EBITDA는 파트너십 해제와 금리 인하로 전년 대비 3% 하락한 5천만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 분기 순이익 또한 전년 동기 1190만 달러 대비 감소한 730만 달러에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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