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xtra에 따르면 런던 증권 거래소 상장사 모드 글로벌 홀딩스가 600만 파운드를 조달했으며, BTC 매수 확대에 나선다고 밝혔다. 미디어에 따르면 모드 글로벌 홀딩스는 최근 보통주 발행 방식으로 600만 파운드(약 94조 원)을 조달했으며, 해당 자금은 은행 서비스 업무 등에 활용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현금 보유량의 10% 수준에서 BTC 매수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모드 글로벌 홀딩스는 지난해 10월 런던 증시에 상장했으며 투자 전략의 일환으로, 당시 조달 자금 750만 파운드의 10%를 BTC 투자에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