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래스노드 트위터에 따르면 캐나다 자산운용회사 퍼포스 인베스트먼트(Purpose Investments) 비트코인 ETF가 최신 기준 1만 BTC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24일 코인텔레그래프는 퍼포스 인베스트먼트의 BTC ETF의 운용 규모가 거래 1주일 만에 5.64억 달러까지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해당 ETF의 주식 코드는 BTCC로, 캐나다 최대 거래소인 토론토증권거래소(TSX)에서 거래된다. 퍼포스 인베스트먼트는 ETF, 뮤추얼펀드 전문 자산운용사로, 총 운용자산(AUM)은 100억 달러 상당이다. BTC는 현재 코인마켓캡에서 5.13% 내린 46,756.29 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