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플 CEO 변호사 “SEC, XRP 증권 상태 거래소에 경고하지 않아… 소송 기각 신청”
유투데이에 따르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심리전협의를 앞두고 리플 CEO 브래드 갈링하우스(Brad Garlinghouse)를 대표하는 미국 현지 법무법인 클리어리 가틀립 소속 변호사 마태 솔로몬(Matthew Solomon)이 “SEC는 2019년 혹은 그 전 논의 과정에서 증권 스테이터스(Securities Status)에 대해 거래소 등 시장 관계자에 경고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솔로몬은 “갈링 하우스가 이미 SEC가 제기한 소송 기각을 신청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갈링하우스가 리플의 영업(sales)을 지원 및 사주(시세조작 혐의)했다는 주장을 부인하며, “갈링하우스는 XRP가 투자 계약(Investment Contract)으로 분류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고 말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