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규제기관 “ETP 등, 개인 투자자에 부적합”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22일(현지시간) 스웨덴 금융감독청(FSA)이 BTC 상장지수상품(ETP)과 같은 상품이 개인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말했다. FSA 사무총장인 에릭 더딘(Erik Thedéen)은 “BTC ETP 등 상품이 소비자 보호 측면에 부족하다. 신뢰성을 평가하기 어렵고 또한 평가할 수 없다”며 “때문에 대부분 개인 투자자에게 적합하지 않다”고 전했다. 이어 “투자 리스크가 크다. 다른 투자 상품과 동일한 소비자 보호 규정을 적용을 받을 수 없다”고 설명했다.
댓글
추천 읽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