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크립토글로브에 따르면, 최근 월스트리트 출신 유명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맥스 카이저(Max Keiser)가 "비트코인 가격은 4000%까지 상승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와 관련해 그는 "미국 연방준비은행은 코로나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에 대응하기 위해 수조 달러를 발행할 수 있는 부양책을 통과시키려 하고 있다. 이는 하이퍼 인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 이는 비트코인의 일방적인 상승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다. 테슬라의 BTC 투자 발표도 이러한 인플레이션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함일 것이다. 다른 S&P500 기업들도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를 따라 법정통화에 대한 헷지로 비트코인에 투자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