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억만장자 메튜 로샤크 “1년 내 디파이 시장 10배 성장”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블록체인 기술회사 블로크(Bloq)의 공동설립자인 메튜 로샤크(Matthew Roszak)가 탈중앙금융(DeFi)이 1년 안에 10배 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디파이 시가총액은 400억 달러 규모다. 메튜 로샤크는 “디파이 혁신은 실시간으로 이뤄지고 있다. 가장 주목해야할 것은 디파이 스택(Stack) 전반에 생겨나는 수익율 기회”라며 “기관들이 아직 피클(Pickles), 스시(Sushi) 등 이자농장(Yield Farms)에 뛰어들지 않았지만, 자본 수익률에 대한 매크로 니즈(Macro Need)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얼리 어답터들이 이러한 가치를 축적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지난 1월 메뉴 로샤크는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선정한 암호화폐 부자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당시 그의 자산(회사 지분 등 제외, 기업가의 암호화폐 투자 가치만 산출)은 약 12억 달러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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