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크립트(Decrypt)에 따르면 P2P 암호화폐 거래소 팍스풀(Paxful)이 BTC 라이트닝 네트워크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다. 팍스풀 공동 창업자인 아르투르 샤박(Artur Schaback)은 “2주 내에 관련 테스트를 진행할 것”이라며 “비트코인 라이트닝 네트워크 입출금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라이트닝 네트워크란 기존 비트코인의 느린 처리 속도를 해결하고 빠른 속도를 구현하기 위해, 개별 거래를 별도의 채널에서 처리 후 해당 결과만 블록체인에 기록하는 방식으로 작동하는 프로토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