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유투데이에 따르면,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CNBC에 출연해 "비트코인에 대한 관점을 '중립'으로 선회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그는 "나는 비트코인을 보유하고 있지 않지만, 그렇다고 비트코인에 회의적(short) 관점을 갖고 있지도 않다"며 "돈을 디지털화하고 거래 비용을 낮추는 것의 중요성을 인지하고 있다. 돈의 디지털화와 거래 비용 절감은 게이츠 재단이 개발 도상국에서 하고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