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디지털 자산 파생상품 거래소 와이즈비트코인(Wisebitcoin)이 분데스리가 명문 구단 FSV 마인츠05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FSV 마인츠05는 21/22시즌까지 33,500명을 수용하는 홈 스타디움 오팔 아레나 전광판에 와이즈비트코인 브랜드를 노출할 예정이다. 마인츠05는 차두리, 박주호, 구자철 등 국내 유명 선수들이 거쳐가며 한국 축구팬들에게도 익숙하다. 와이즈비트코인은 영국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금융 그룹 랜드에프엑스(Land-fx)의 자회사로 글로벌 고객을 대상으로 비트코인 선물 거래 등 디지털 자산 파생 상품 거래를 제공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전세계 280여개 거래소, 1200만명의 이용자와 연결된 자체 클라우드 시스템을 통한 트레이딩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