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바하마 중앙은행이 중앙은행 디지털화폐(CBDC) 샌드달러를 지원하는 카드를 출시했다. 이를 위해 마스터카드, 디지털 결제 스타트업 아일랜드페이와 제휴했다. 해당 카드는 카리브해 지역 전역은 물론 다른 지역의 마스터카드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게될 전망이다. 바하마는 세계 최초로 CBDC를 론칭한 나라로, 샌드달러는 2019년 말 시범적으로 출시돼 2020년 10월 군도 전역에서 사용이 가능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