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전문 미디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미국 자산운영사 렉스셰어스(REX Shares) 산하 오스프리 펀드(Osprey Funds)가 장외시장(OTC)를 통한 개인 비트코인 신탁(Bitcoin Trust) 거래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앞서 1월 오스프리 펀드는 장외시장에 ‘오스프리 BTC 신탁(OBTC)’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관리 수수료는 0.49%로, 피델리티 디지털자산서비스가 커스터디 서비스를 제공한다. OBTC 수수료는 GBTC(수수료 2%)의 약 4분의 1 수준이다. 한편 오스프리 운용자산(AUM)은 8,000만 달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