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고성능 플랫폼 솔라나(Solana)가 동남아 시장 진출을 위해 베트남 캐피탈 코인98(Coin98)과 500만 달러 규모 펀드를 조성했다고 27일 밝혔다. 해당 펀드는 향후 3년간 마켓플레이스, 거래소 및 디앱 개발을 위해 운영되며, 기술, 마케팅, 커뮤니티 지원 등과 관련해 최대 10만 달러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와 관련 솔라나 재단 에릭 윌리엄(Eric Williams)는 "동남아 현지 개발자들이 솔라나를 활용해 다양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