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BTC, 개당 1400만 달러 가능"
1월 1일 기준 여러 회사를 통해 총 88,000 BTC를 매수했다고 밝힌 미국 상장사 마이크로스트래티지 CEO 마이클 세일러가 비트코인이 개당 1400만 달러에 이를 수 있다고 밝혔다.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그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현금, 부채, 주식, 상업 부동산 지수 등 법정화폐 기반 시장은 300조~400조 달러에 달한다. 이중 50~75%는 단순히 가치를 저장하기 위함이다"라며 100조~300조 달러 자금이 가치 저장 수단으로 비트코인을 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미디어는 만일 비트코인 시가총액이 세일러가 추산한 것처럼 최대 300조 달러에 이른다면 개당 가격은 1400만 달러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최근 JP모건 소속 투자전략가 니콜라우스 파니기르초글루(Nikolaos Panigirtzoglou)는 비트코인이 금과 경쟁하면서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률을 낼 잠재력이 있다며, 비트코인 장기 목표가는 146,000 달러라고 내다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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